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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아르헨티나 소식

  • 노두호
  • 조회 : 90
  • 2023.08.05 오후 12:01

안녕하세요 아르헨티나 김덕현 선교사입니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5월인데 평안하신지요?

계절은 너무나 빨리 지나고 있는데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여긴 이제 가을의 끝자락입니다.

온통 거리엔 노랗게 변한 잎들로 가득하고

이 나라 전형적인 겨울철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습하고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고

또 비도 자주 내리고 있는 날씨다 보니

맑은 하늘이 그리워지는 때입니다.

이제 ChacoFormoza 주는 이제 곧 우기가 시작해서

8월말이나 9월초까지 많은 비가 오고,

여기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딱히 우기는 아니지만

비가 자주오고 습하고 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계절입니다.

특별히 에세이사나 로마 데 사모라 지역은 비포장도로로 연결되는 곳이어서

비가 오면 출입이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늘 주말이 가까이 오면 일기 예보를 확인하곤 합니다.

 

보통 이때쯤이면 인디오 마을로 들어가기 위해 준비를 하는데

올 해는 제가 안식년으로 한국을 방문하려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곳으로 복귀하는 때에 맞춰서

년말까지 인디오 사역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구제 사역과 성경 세미나를 이어서 진행하고

잘 훈련된 지도자를 세우려고 합니다.

 

말씀드렸다 시피 펜데믹 이후 인디오 마을로 다니는 것이

많은 제약들이 생겼습니다.

다니기야 편하게 다닐 수 있지만

물가 상승과 더불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물품들의 가격이 거의 100% 이상 올랐고

또 함께 사역을 하고 기도하고 후원을 하던 분들이

한국으로 많이들 철수를 해서

전처럼 다닐 수 있을까 싶은데

그래서 기도중에 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들이 모이고, 함께 사역하는 이들이 모여

주의 귀한 사역을 이루어 가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Chaco주의 윗찌족 형제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아르헨티나 경제 상황은 모라토리움 상황과 같습니다.

물가가 100% 이상 올랐고

인플레이션은 90%가 넘었고

대달러 환율은 년초에 비해 50% 이상 오른 상태인데

임금은 15% 정도 밖에 오르질 않아서

인디오 마을이 흩어질 위기에 놓여 있을 지경입니다.

물론 윗찌족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의 인디오나

근처의 또바족이나 삘라가 족들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여서

저와 같은 사역을 하는 선교사들의 고민들이 깊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펜데믹으로 한 차례 거처를 옮긴 이들인데

경제적인 상황으로 또 한 차례 거주지를 옮길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근처의 까스뗄리 시 근교에 정부에서 집단 거주처를 마련해서

거주지를 떠난 인디오들에게 정착하게끔 해 주고 있는데

이곳으로 들어가면 일거리가 거의 없다시피할 뿐 아니라

정부에서 주는 얼마 안되는 보조금으로 살아가기엔 빠듯하고

심지어 도시 빈민촌의 전형적인 우범 지역으로 전락하게 되는데

지금 Chaco의 윗찌족들 중 그래도 옮기는 것이 더 낫다 하는 이들이 있고

또 경제 상황이 계속해서 나아지지 않는다면

펜데믹 이후 또 한번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옮겨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면 옮겨가는 것이 맞겠지만

아직 확고하게 세워진 리더가 없어서

또 교회 공동체가 흩어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더 기도하고 훈련해서 귀한 리더를 세우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의 Lomas de Zamora 지역은

반대로 지방에서 올라온 이들로 인한 문제들이 심각할 수준입니다.

아르헨티나엔 많은 빈민촌이 있는데

빈민촌마다 마피아들이 있고, 마피아들이 자신들의 질서를 지켜갑니다.

Lomas de Zamora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마피아들은 주님들과는 직접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고 하고

오히려 주민들이 갈등을 빗을 때 나서서 해결을 하기도 하는데

자칫 문제가 커지고 시끄러워 지면 경찰들이 마을로 들어와 통제를 하게 되면

자신들에게 위협이 된다 싶어 그런 문제들을 사전에 막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방에서 올라온 이들이 세력을 형성해서 기존 마피아에게 도전을 하는데

요즘 같은 경우 경찰들이 마을 입구를 통제하고

삼엄하게 경계를 서고 출입하는 이들을 일일이 조사를 하고 있는데

Lomas de Zamora가 가까운 거리임에도

외적인 영향으로 사역을 방해받고 있습니다.

주일 예배가 오후 6시 반에 시작해서 9시 넘어서 끝나는데

경찰들이 수시로 순찰을 돌고 경계를 서기도 합니다.

뭐 경찰들이 지키고 있으니 안전하다 싶기도 하지만

얼마나 치안이 안좋으면 경찰들이 저리 할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Lomas de Zamora 지역에서 아동부 운영을 위해

교사 교육과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학생부와 청년부 운영을 진행하다 지금은 조금 미뤄 놓은 상태고

그나마 운영되고 있는 아동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에 앞서 철저하게 교사 훈련, 교육을 먼저 하고

그들의 헌신으로 사역을 진행해야 하는데

한꺼번에 진행을 하다보니 시행착오를 겪고 있고

또 아직 교사들이 온전히 세워지질 않은 상태다 보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전혀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이제 막 시작한 것이니 일단은 맡겨보려고 하고

제가 한국에서 돌아온 후 상황을 봐서 다시 재편성 할까 기도 중에 있습니다.

 

그나마 감사한 것은 호세 목사가 열정을 가지고 충성하고 있는 겁니다.

이곳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쉽지가 않은데

은혜 가운데 좋은 사람을 만났고

또 그가 잘 훈련받아 헌신하고 있으니 참 감사한 일입니다.

물론 재정적으로 독립하질 못했고

그래서 제가 돌아봐야 할 부분이 아직은 크지만

기도하면서 이제 완전한 독립 교회로 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지막 Ezeiza 지역의 아가페 교회는 교회 부지에 울타리를 쳐 놓았고

기둥을 세우기 위한 바닥 공사까지 마쳐 놓은 상태입니다.

여긴 땅이 비웠다 싶으면 그냥 들어가 텐트라도 치면

법적으로 자기 땅이 되는 나라입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 부지에 그런 일이 종종 일어났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건축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울타리를 쳤고

바닥에 콘크리트 작업을 끝냈습니다.

이건 건축 허가와는 상관이 없어서 먼저 작업을 해 두었는데

아마도 내년 초에 건축 허가가 나올 듯 합니다.

성도들의 헌금으로 쌓아 올린다는 처음 목적으로 기도하고 있는데

먼저 성도들이 자신들의 교회라는 기쁨의 마음이 있고

또 자신들이 신앙 생활하는 은혜의 곳이라는 마음이 있고

그리고 누구 하나 언급하지 않아도 매일 교회 부지로 와서 기도하는데

감사할 뿐입니다.

 

교회 부지 앞에 이 동네 유지가 운영하는 파티장이 있습니다.

요즘처럼 비가 자주오고 날이 궂으면 예배를 드리다 비를 피할 수 없는데

비를 맞고 예배를 드리는게 한편 너무나 감사한데

그리고 열악한 환경임에도 예배드리는 성도들에게 너무나 미안한데

또 한편으로는 너무 처량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파티장 주인을 만났고

주일과 토요일에 교회가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먼저는 비를 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또 해가 쨍쨍한 날은 해를 피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성도들 심령에 찬양과 감사가 가득합니다.

일단 교회가 다 완성될 때까지 1년이고 2년이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감사한 일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먼저 Chaco의 윗찌족 인디오 형제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가고

또 성경 세미나를 통해서 잘 훈련받고 귀한 지도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긴 지켜봐야 할 것이 도시 근교로 옮겨갈 것인지 지켜갈 것인지

인디오 형제들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잘 결정하고

온전히 믿음을 지켜가는 이들이 되어 달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Lomas de Zamora의 필라델피아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완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교사들이 열정적으로 헌신하고 훈련받아 아동부를 잘 세워갈 수 있도록

그리고 지역 사회가 더 안정되고 평안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세 목사와 성도들 모두가 영육간에 강건해서

교회를 잘 섬겨가고 지켜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zeizaLa Union 지역의 아가페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는 교회가 잘 건축될 수 있도록

또 성도들이 기쁨으로 섬기고 모이기에 더 힘쓰고

은혜를 사모하는 이들이 되어 달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지역의 모든 악한 권세들을 끊고

교회가 든든히 서 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8일 오전 10시 정도에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그동안 네 차례 코로나 걸리고

4월에는 같이 사역지를 다녀온 분의 뎅게 감염으로 충격을 받기도 하고

여러 재정적인 압박을 받기도 하고

그렇게 15년의 시간을 보내다 보니 많이 지치기도 하고

또 펜데믹 기간에 한국에 들어와 쉬라 하시는 선배들의 조언을 뒤로하고

지내다 보니 많이 지쳐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역이 정말로 중한 때이지만

이것저것 벌려 놓은 것이 많이 이기도 하지만

이분 저분에게 맡겨두고 잠시 일상을 떠나고자 합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더 건강하게 더 밝은 모습으로 한국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2023.5. 6.

아르헨티나 김덕현 박은영 선교사

예금 주 김덕현

국민은행 658101 - 01 - 751042

 

 

 

 

 

 

 

 안녕하세요 아르헨티나 김덕현 선교사입니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5월인데 평안하신지요?

계절은 너무나 빨리 지나고 있는데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여긴 이제 가을의 끝자락입니다.

온통 거리엔 노랗게 변한 잎들로 가득하고

이 나라 전형적인 겨울철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습하고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고

또 비도 자주 내리고 있는 날씨다 보니

맑은 하늘이 그리워지는 때입니다.

이제 ChacoFormoza 주는 이제 곧 우기가 시작해서

8월말이나 9월초까지 많은 비가 오고,

여기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딱히 우기는 아니지만

비가 자주오고 습하고 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계절입니다.

특별히 에세이사나 로마 데 사모라 지역은 비포장도로로 연결되는 곳이어서

비가 오면 출입이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늘 주말이 가까이 오면 일기 예보를 확인하곤 합니다.

 

보통 이때쯤이면 인디오 마을로 들어가기 위해 준비를 하는데

올 해는 제가 안식년으로 한국을 방문하려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곳으로 복귀하는 때에 맞춰서

년말까지 인디오 사역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구제 사역과 성경 세미나를 이어서 진행하고

잘 훈련된 지도자를 세우려고 합니다.

 

말씀드렸다 시피 펜데믹 이후 인디오 마을로 다니는 것이

많은 제약들이 생겼습니다.

다니기야 편하게 다닐 수 있지만

물가 상승과 더불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물품들의 가격이 거의 100% 이상 올랐고

또 함께 사역을 하고 기도하고 후원을 하던 분들이

한국으로 많이들 철수를 해서

전처럼 다닐 수 있을까 싶은데

그래서 기도중에 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들이 모이고, 함께 사역하는 이들이 모여

주의 귀한 사역을 이루어 가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Chaco주의 윗찌족 형제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아르헨티나 경제 상황은 모라토리움 상황과 같습니다.

물가가 100% 이상 올랐고

인플레이션은 90%가 넘었고

대달러 환율은 년초에 비해 50% 이상 오른 상태인데

임금은 15% 정도 밖에 오르질 않아서

인디오 마을이 흩어질 위기에 놓여 있을 지경입니다.

물론 윗찌족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의 인디오나

근처의 또바족이나 삘라가 족들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여서

저와 같은 사역을 하는 선교사들의 고민들이 깊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펜데믹으로 한 차례 거처를 옮긴 이들인데

경제적인 상황으로 또 한 차례 거주지를 옮길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근처의 까스뗄리 시 근교에 정부에서 집단 거주처를 마련해서

거주지를 떠난 인디오들에게 정착하게끔 해 주고 있는데

이곳으로 들어가면 일거리가 거의 없다시피할 뿐 아니라

정부에서 주는 얼마 안되는 보조금으로 살아가기엔 빠듯하고

심지어 도시 빈민촌의 전형적인 우범 지역으로 전락하게 되는데

지금 Chaco의 윗찌족들 중 그래도 옮기는 것이 더 낫다 하는 이들이 있고

또 경제 상황이 계속해서 나아지지 않는다면

펜데믹 이후 또 한번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옮겨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면 옮겨가는 것이 맞겠지만

아직 확고하게 세워진 리더가 없어서

또 교회 공동체가 흩어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더 기도하고 훈련해서 귀한 리더를 세우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의 Lomas de Zamora 지역은

반대로 지방에서 올라온 이들로 인한 문제들이 심각할 수준입니다.

아르헨티나엔 많은 빈민촌이 있는데

빈민촌마다 마피아들이 있고, 마피아들이 자신들의 질서를 지켜갑니다.

Lomas de Zamora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마피아들은 주님들과는 직접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고 하고

오히려 주민들이 갈등을 빗을 때 나서서 해결을 하기도 하는데

자칫 문제가 커지고 시끄러워 지면 경찰들이 마을로 들어와 통제를 하게 되면

자신들에게 위협이 된다 싶어 그런 문제들을 사전에 막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방에서 올라온 이들이 세력을 형성해서 기존 마피아에게 도전을 하는데

요즘 같은 경우 경찰들이 마을 입구를 통제하고

삼엄하게 경계를 서고 출입하는 이들을 일일이 조사를 하고 있는데

Lomas de Zamora가 가까운 거리임에도

외적인 영향으로 사역을 방해받고 있습니다.

주일 예배가 오후 6시 반에 시작해서 9시 넘어서 끝나는데

경찰들이 수시로 순찰을 돌고 경계를 서기도 합니다.

뭐 경찰들이 지키고 있으니 안전하다 싶기도 하지만

얼마나 치안이 안좋으면 경찰들이 저리 할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Lomas de Zamora 지역에서 아동부 운영을 위해

교사 교육과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학생부와 청년부 운영을 진행하다 지금은 조금 미뤄 놓은 상태고

그나마 운영되고 있는 아동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에 앞서 철저하게 교사 훈련, 교육을 먼저 하고

그들의 헌신으로 사역을 진행해야 하는데

한꺼번에 진행을 하다보니 시행착오를 겪고 있고

또 아직 교사들이 온전히 세워지질 않은 상태다 보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전혀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이제 막 시작한 것이니 일단은 맡겨보려고 하고

제가 한국에서 돌아온 후 상황을 봐서 다시 재편성 할까 기도 중에 있습니다.

 

그나마 감사한 것은 호세 목사가 열정을 가지고 충성하고 있는 겁니다.

이곳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쉽지가 않은데

은혜 가운데 좋은 사람을 만났고

또 그가 잘 훈련받아 헌신하고 있으니 참 감사한 일입니다.

물론 재정적으로 독립하질 못했고

그래서 제가 돌아봐야 할 부분이 아직은 크지만

기도하면서 이제 완전한 독립 교회로 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지막 Ezeiza 지역의 아가페 교회는 교회 부지에 울타리를 쳐 놓았고

기둥을 세우기 위한 바닥 공사까지 마쳐 놓은 상태입니다.

여긴 땅이 비웠다 싶으면 그냥 들어가 텐트라도 치면

법적으로 자기 땅이 되는 나라입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 부지에 그런 일이 종종 일어났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건축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울타리를 쳤고

바닥에 콘크리트 작업을 끝냈습니다.

이건 건축 허가와는 상관이 없어서 먼저 작업을 해 두었는데

아마도 내년 초에 건축 허가가 나올 듯 합니다.

성도들의 헌금으로 쌓아 올린다는 처음 목적으로 기도하고 있는데

먼저 성도들이 자신들의 교회라는 기쁨의 마음이 있고

또 자신들이 신앙 생활하는 은혜의 곳이라는 마음이 있고

그리고 누구 하나 언급하지 않아도 매일 교회 부지로 와서 기도하는데

감사할 뿐입니다.

 

교회 부지 앞에 이 동네 유지가 운영하는 파티장이 있습니다.

요즘처럼 비가 자주오고 날이 궂으면 예배를 드리다 비를 피할 수 없는데

비를 맞고 예배를 드리는게 한편 너무나 감사한데

그리고 열악한 환경임에도 예배드리는 성도들에게 너무나 미안한데

또 한편으로는 너무 처량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파티장 주인을 만났고

주일과 토요일에 교회가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먼저는 비를 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또 해가 쨍쨍한 날은 해를 피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성도들 심령에 찬양과 감사가 가득합니다.

일단 교회가 다 완성될 때까지 1년이고 2년이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감사한 일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먼저 Chaco의 윗찌족 인디오 형제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가고

또 성경 세미나를 통해서 잘 훈련받고 귀한 지도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긴 지켜봐야 할 것이 도시 근교로 옮겨갈 것인지 지켜갈 것인지

인디오 형제들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잘 결정하고

온전히 믿음을 지켜가는 이들이 되어 달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Lomas de Zamora의 필라델피아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완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교사들이 열정적으로 헌신하고 훈련받아 아동부를 잘 세워갈 수 있도록

그리고 지역 사회가 더 안정되고 평안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세 목사와 성도들 모두가 영육간에 강건해서

교회를 잘 섬겨가고 지켜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zeizaLa Union 지역의 아가페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는 교회가 잘 건축될 수 있도록

또 성도들이 기쁨으로 섬기고 모이기에 더 힘쓰고

은혜를 사모하는 이들이 되어 달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지역의 모든 악한 권세들을 끊고

교회가 든든히 서 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8일 오전 10시 정도에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그동안 네 차례 코로나 걸리고

4월에는 같이 사역지를 다녀온 분의 뎅게 감염으로 충격을 받기도 하고

여러 재정적인 압박을 받기도 하고

그렇게 15년의 시간을 보내다 보니 많이 지치기도 하고

또 펜데믹 기간에 한국에 들어와 쉬라 하시는 선배들의 조언을 뒤로하고

지내다 보니 많이 지쳐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역이 정말로 중한 때이지만

이것저것 벌려 놓은 것이 많이 이기도 하지만

이분 저분에게 맡겨두고 잠시 일상을 떠나고자 합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더 건강하게 더 밝은 모습으로 한국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2023.5. 6.

아르헨티나 김덕현 박은영 선교사

예금 주 김덕현

국민은행 658101 - 01 - 751042

 

 

 

 

 

 

 

 안녕하세요 아르헨티나 김덕현 선교사입니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5월인데 평안하신지요?

계절은 너무나 빨리 지나고 있는데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여긴 이제 가을의 끝자락입니다.

온통 거리엔 노랗게 변한 잎들로 가득하고

이 나라 전형적인 겨울철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습하고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고

또 비도 자주 내리고 있는 날씨다 보니

맑은 하늘이 그리워지는 때입니다.

이제 ChacoFormoza 주는 이제 곧 우기가 시작해서

8월말이나 9월초까지 많은 비가 오고,

여기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딱히 우기는 아니지만

비가 자주오고 습하고 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계절입니다.

특별히 에세이사나 로마 데 사모라 지역은 비포장도로로 연결되는 곳이어서

비가 오면 출입이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늘 주말이 가까이 오면 일기 예보를 확인하곤 합니다.

 

보통 이때쯤이면 인디오 마을로 들어가기 위해 준비를 하는데

올 해는 제가 안식년으로 한국을 방문하려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곳으로 복귀하는 때에 맞춰서

년말까지 인디오 사역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구제 사역과 성경 세미나를 이어서 진행하고

잘 훈련된 지도자를 세우려고 합니다.

 

말씀드렸다 시피 펜데믹 이후 인디오 마을로 다니는 것이

많은 제약들이 생겼습니다.

다니기야 편하게 다닐 수 있지만

물가 상승과 더불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물품들의 가격이 거의 100% 이상 올랐고

또 함께 사역을 하고 기도하고 후원을 하던 분들이

한국으로 많이들 철수를 해서

전처럼 다닐 수 있을까 싶은데

그래서 기도중에 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들이 모이고, 함께 사역하는 이들이 모여

주의 귀한 사역을 이루어 가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Chaco주의 윗찌족 형제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아르헨티나 경제 상황은 모라토리움 상황과 같습니다.

물가가 100% 이상 올랐고

인플레이션은 90%가 넘었고

대달러 환율은 년초에 비해 50% 이상 오른 상태인데

임금은 15% 정도 밖에 오르질 않아서

인디오 마을이 흩어질 위기에 놓여 있을 지경입니다.

물론 윗찌족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의 인디오나

근처의 또바족이나 삘라가 족들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여서

저와 같은 사역을 하는 선교사들의 고민들이 깊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펜데믹으로 한 차례 거처를 옮긴 이들인데

경제적인 상황으로 또 한 차례 거주지를 옮길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근처의 까스뗄리 시 근교에 정부에서 집단 거주처를 마련해서

거주지를 떠난 인디오들에게 정착하게끔 해 주고 있는데

이곳으로 들어가면 일거리가 거의 없다시피할 뿐 아니라

정부에서 주는 얼마 안되는 보조금으로 살아가기엔 빠듯하고

심지어 도시 빈민촌의 전형적인 우범 지역으로 전락하게 되는데

지금 Chaco의 윗찌족들 중 그래도 옮기는 것이 더 낫다 하는 이들이 있고

또 경제 상황이 계속해서 나아지지 않는다면

펜데믹 이후 또 한번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옮겨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면 옮겨가는 것이 맞겠지만

아직 확고하게 세워진 리더가 없어서

또 교회 공동체가 흩어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더 기도하고 훈련해서 귀한 리더를 세우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의 Lomas de Zamora 지역은

반대로 지방에서 올라온 이들로 인한 문제들이 심각할 수준입니다.

아르헨티나엔 많은 빈민촌이 있는데

빈민촌마다 마피아들이 있고, 마피아들이 자신들의 질서를 지켜갑니다.

Lomas de Zamora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마피아들은 주님들과는 직접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고 하고

오히려 주민들이 갈등을 빗을 때 나서서 해결을 하기도 하는데

자칫 문제가 커지고 시끄러워 지면 경찰들이 마을로 들어와 통제를 하게 되면

자신들에게 위협이 된다 싶어 그런 문제들을 사전에 막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방에서 올라온 이들이 세력을 형성해서 기존 마피아에게 도전을 하는데

요즘 같은 경우 경찰들이 마을 입구를 통제하고

삼엄하게 경계를 서고 출입하는 이들을 일일이 조사를 하고 있는데

Lomas de Zamora가 가까운 거리임에도

외적인 영향으로 사역을 방해받고 있습니다.

주일 예배가 오후 6시 반에 시작해서 9시 넘어서 끝나는데

경찰들이 수시로 순찰을 돌고 경계를 서기도 합니다.

뭐 경찰들이 지키고 있으니 안전하다 싶기도 하지만

얼마나 치안이 안좋으면 경찰들이 저리 할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Lomas de Zamora 지역에서 아동부 운영을 위해

교사 교육과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학생부와 청년부 운영을 진행하다 지금은 조금 미뤄 놓은 상태고

그나마 운영되고 있는 아동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에 앞서 철저하게 교사 훈련, 교육을 먼저 하고

그들의 헌신으로 사역을 진행해야 하는데

한꺼번에 진행을 하다보니 시행착오를 겪고 있고

또 아직 교사들이 온전히 세워지질 않은 상태다 보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전혀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이제 막 시작한 것이니 일단은 맡겨보려고 하고

제가 한국에서 돌아온 후 상황을 봐서 다시 재편성 할까 기도 중에 있습니다.

 

그나마 감사한 것은 호세 목사가 열정을 가지고 충성하고 있는 겁니다.

이곳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쉽지가 않은데

은혜 가운데 좋은 사람을 만났고

또 그가 잘 훈련받아 헌신하고 있으니 참 감사한 일입니다.

물론 재정적으로 독립하질 못했고

그래서 제가 돌아봐야 할 부분이 아직은 크지만

기도하면서 이제 완전한 독립 교회로 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지막 Ezeiza 지역의 아가페 교회는 교회 부지에 울타리를 쳐 놓았고

기둥을 세우기 위한 바닥 공사까지 마쳐 놓은 상태입니다.

여긴 땅이 비웠다 싶으면 그냥 들어가 텐트라도 치면

법적으로 자기 땅이 되는 나라입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 부지에 그런 일이 종종 일어났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건축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울타리를 쳤고

바닥에 콘크리트 작업을 끝냈습니다.

이건 건축 허가와는 상관이 없어서 먼저 작업을 해 두었는데

아마도 내년 초에 건축 허가가 나올 듯 합니다.

성도들의 헌금으로 쌓아 올린다는 처음 목적으로 기도하고 있는데

먼저 성도들이 자신들의 교회라는 기쁨의 마음이 있고

또 자신들이 신앙 생활하는 은혜의 곳이라는 마음이 있고

그리고 누구 하나 언급하지 않아도 매일 교회 부지로 와서 기도하는데

감사할 뿐입니다.

 

교회 부지 앞에 이 동네 유지가 운영하는 파티장이 있습니다.

요즘처럼 비가 자주오고 날이 궂으면 예배를 드리다 비를 피할 수 없는데

비를 맞고 예배를 드리는게 한편 너무나 감사한데

그리고 열악한 환경임에도 예배드리는 성도들에게 너무나 미안한데

또 한편으로는 너무 처량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파티장 주인을 만났고

주일과 토요일에 교회가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먼저는 비를 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또 해가 쨍쨍한 날은 해를 피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성도들 심령에 찬양과 감사가 가득합니다.

일단 교회가 다 완성될 때까지 1년이고 2년이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감사한 일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먼저 Chaco의 윗찌족 인디오 형제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가고

또 성경 세미나를 통해서 잘 훈련받고 귀한 지도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긴 지켜봐야 할 것이 도시 근교로 옮겨갈 것인지 지켜갈 것인지

인디오 형제들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잘 결정하고

온전히 믿음을 지켜가는 이들이 되어 달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Lomas de Zamora의 필라델피아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완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교사들이 열정적으로 헌신하고 훈련받아 아동부를 잘 세워갈 수 있도록

그리고 지역 사회가 더 안정되고 평안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세 목사와 성도들 모두가 영육간에 강건해서

교회를 잘 섬겨가고 지켜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zeizaLa Union 지역의 아가페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는 교회가 잘 건축될 수 있도록

또 성도들이 기쁨으로 섬기고 모이기에 더 힘쓰고

은혜를 사모하는 이들이 되어 달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지역의 모든 악한 권세들을 끊고

교회가 든든히 서 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8일 오전 10시 정도에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그동안 네 차례 코로나 걸리고

4월에는 같이 사역지를 다녀온 분의 뎅게 감염으로 충격을 받기도 하고

여러 재정적인 압박을 받기도 하고

그렇게 15년의 시간을 보내다 보니 많이 지치기도 하고

또 펜데믹 기간에 한국에 들어와 쉬라 하시는 선배들의 조언을 뒤로하고

지내다 보니 많이 지쳐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역이 정말로 중한 때이지만

이것저것 벌려 놓은 것이 많이 이기도 하지만

이분 저분에게 맡겨두고 잠시 일상을 떠나고자 합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더 건강하게 더 밝은 모습으로 한국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2023.5. 6.

아르헨티나 김덕현 박은영 선교사

예금 주 김덕현

국민은행 658101 - 01 - 75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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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4월 아르헨티나 소식
  • 2023-08-05
  • 노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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