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누가복음(2:52)
① 부모님의 품에서 양육과 보호를 받으며 자라는 영아기에 처음으로 만나는 공동체가 영아부이다.
아직은 언어로 소통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말을 배우는 시기에 찬양과 기도를 배우며,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배우며 믿음의 아이로 자라도록 한다.
② 태어나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함께 오감 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사랑을 경험하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스런 아이로 자라 가도록 한다.
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주일을 성수 하도록 한다.
②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말씀을 쉽고 재미있게 듣고, 두 손 모아 두 눈을 감고 기도하며 찬양과 율동을 배우며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한다.
③ 부모가 먼저 성실한 신앙으로 믿음을 든든히 세워 갈 수 있도록 온전한 예배 생활을 돕는다.
④ 대상은 입학 시점 기준 0세부터 2세까지이며, 1세 아기는 돌봄 교사를 세워 우유, 이유식, 수면, 돌봄으로 초보 부모님들이 육아에 지치고 자칫 신앙이 연약해지기 쉬운 때에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돕는다.
2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시청각 자료를 이용하여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들려주며,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적인 활동을 경험하게 하므로 부모와 헤어짐이 불안하지 않도록 사랑으로 돌본다.
⑤ 3세가 되면 유치부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 인지, 언어, 사회, 정서, 신체 발달과정에서 자율성에 기초한 자립심이 생겨나고 자라가는 시기이므로 잠재적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수 있도록 부모와 교사가 바른 신앙관에 기초하여 아이를 양육하도록 돕는다.
- 아이들이 자라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성경적 기초를 만들어 준다.
-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부모님과 함께 말씀도 배우고 오감활동, 신체활동을 함께하며 공동체의 사랑을 경험하고 애착 관계를 형성하며 사랑 안에서 함께 자라가도록 한다.
- 결실의 계절 가을에 온 가족이 하나님 만드신 자연 속에서 풍성한 기쁨과 행복을 나누며 영아부 온 가족이 단합하고 예수님 사랑 안에서 하나 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1. 생후 2개월~10개월까지 신생아 돌봄 교사를 세워 우유, 이유식, 수면 등을 돌봄으로 초보 부모님들이 육아에 지치고 자칫 신앙이 연약해지기 쉬운 때에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합니다.
2. 11개월~36개월까지 영아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청각 자료를 이용하여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들려주고,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놀이 활동을 통하여 공동체의 사랑을 경험하며 믿음 안에 자라가도록 합니다.
3. 부모교육 통하여 믿음으로 부모로 맡겨주신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와 사랑으로 양육하도록 합니다.
2개월~36개월
주일 오전 11시, 4층 영아부실